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전사 미라클튠즈! (문단 편집) == 평가 == 일본 [[TV 도쿄]]에서 오랜만에 방영되는 여아 [[특촬물]]인만큼 당시 많은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때까지 [[애니메이션]]만 제작해왔던 [[OLM]]이 이번엔 실사 드라마까지 제작한다는 소식에 다소 우려가 있었지만 2016년에 개봉했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에서 실사파트를 제작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선 그 이상에 비주얼과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다. [[아이돌]]을 소재로 한다는 점은 나쁘지 않은데 분명 스토리 전개 방식은 [[프리큐어 시리즈]]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를 연상시키며 아무리 비주얼과 연출이 좋아봤자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전형]][[반짝이는 프리☆채널|적인]] [[아이카츠 스타즈!|소재를]] [[아이카츠 프렌즈!|들고 와]] 다소 지루함이 느껴질 수도 있었다. 이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공개되었을 때 '''아이돌 활동을 하는 동시에 [[악당]]과 맞서 싸운다.'''는 아주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대를 모았다. [[대한민국]]에서도 이와 같은 소재로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를 공개하면서 실사판 소녀 아이돌 미디어믹스의 새파란을 일으킬 거라는 바람이었는데 문제는 미라클튠즈 이후 [[걸즈×히로인 시리즈]]가 계속 나오는 가운데 파워버스터즈의 공개가 계속 늦어지면서 행보가 달라진거지만. 비주얼로서는 이때까지 애니메이션만 제작해왔던 [[OLM]]에 다소 무리가 있을거라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그 우려에도 불구하고 제작사 최고의 비주얼로 꽤 볼만했다라는 정도의 평이었다. 스토리 전개는 1화부터 그냥 그럭저럭인 전개였는데 이후 행적으로 보면 초반 1쿨의 전개 속도는 뭔가 들쑥날쑥할 정도로 분량 조절이 그럭저럭이고 각화마다 활약하는 과정에서부터 주연 아이돌 3인의 일상 생활,음악 활동,연예계 활동이 대부분 소화하는 일정이라 독사단이 오염시킨 블랙 쥬얼을 정화하기 위해 활약하는 장면은 초반부터 후반까지 10분도 안돼서 댄스 동작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분량은 블랙 쥬얼에 걸린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전부인데 변신하고 나서 전투씬이 5분도 안되어 대충 끝나고 피니셔 장면으로 넘어가서 과도하게 [[슈퍼 히어로 타임]]의 [[우주전대 큐레인저|슈퍼]][[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전대]],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가면]][[가면라이더 빌드|라이]][[가면라이더 지오|더]][[가면라이더 제로원|와]] 비교될 시 어느 정도 전투하는 아이돌 전사인가의 의문도 들 정도였다. 변신 씬,피니쉬 씬의 단편적인 연출으로만 채워버리는 패턴으로 초반이 그랬는데 이후 아이템을 얻는 장면이 나오고 복장이 바뀌거나 힘겨루기하는 식으로 단조로운 연출에서 벗어나고자한 장면들이 추가 되었다. 이후 3쿨까지 같은 패턴으로 돌려막기가 시전,2명이 추가 되어 5명으로 멤버로 구성되었는데 변신 씬은 거의 스킵 과정없이 5명이 변신할 때까지 약 3, 4분 지나 에피소드 후반에 1/2분이나 지나간다.또한 접근전은 피하고 폼 체인지 댄스 안무로 넘어가고 정작 싸운다는 건 블랙 쥬얼에 걸린 사람의 공격을 되받아치는 몇번이고 공격은 대부분 특수 CG로 보여주는 방식이니 결과적으로 '''전사라는 멤버들이 그저 공격 받아치기에다 라이브 피니쉬로 끝내고 있던 실정이다.'''[* 그러니까 후속작 마지마죠 퓨어즈의 전투씬과 공통점이 뭐냐면 '''변신 > 악당이 공격 > 그걸 되받아친다. > 악당은 무슨 대단한 필살기로 공격하려고 한다. > 실패한다. > 라이브 피니쉬로 끝낸다. > 쥬얼을 회수 하며 정화로 모든 걸 정리한다.''' 이걸 초중반 에피소드에서 끝까지 계속 패턴이 반복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실사 [[어린이 드라마]]라서 그런지 주인공들은 악당의 공격을 맞지도 않고 넘어지지도 않고 심하게 다치지도 않는다. 물론 드라마 촬영과 동시에 아이돌 활동도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이게 [[마법소녀물]]에서는 시시하게 전개될시 말도 안되는 연출이기 때문에 오히려 긴장감이 떨어지고 맥이 빠지면서 이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는 티가 환히 보이게 된다.] 주인공들부터 앞을 가로막는 악당들의 행동들과 공격마저도 하나같이 산만하고 유치하니 이래서 무슨 제대로 된 전투씬이냐는 등 엄청나게 비판을 받았다.주변인물들의 분량과 감정묘사도 거의 몇분만에 활까닥 지나가 버리고 스토리 전개의 완급 조절도 25분이나 되는 분량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군데 군데 허술했었다.참고로 [[팝핀Q]]도 전투신이 유치하긴 해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다.'''[* 참고로, [[팝핀Q]]의 경우에 90분이라는 한정된 러닝타임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 전개는 흠 잡을 것이 없었다. 특히 팝핀Q는 클리셰를 깨려는 노력이 보였는데, 주인공들은 초반엔 특수한 힘은 커녕 지옥 수준의 댄스 훈련에 임하여 용기의 춤(댄스)을 터득하는 데에도 상당히 오랜 시간(극장판 러닝타임 기준 약 30~40분)을 소모하는 묘사가 나왔었다. 게다가 주인공(코미나토 이스미)이 특수한 힘을 쓰지 않고도 시간의 성 앞의 허름한 다리(100m)을 11.88초에 완주하는 묘사도 있다. 즉, [[팝핀Q]]는 "힘을 거저 먹고 악당을 쓰러뜨린다"는 아동물의 전형적인 클리셰을 깨부수고 "진정한 '노력'이 무엇인가?"을 스크린을 통해 보여준 애니메이션이였다.(이는 미국 [[픽사]]가 만든 대부분의 애니메이션도 마찬가지다.)] 27화에서 뮤직월드의 여신이 크리스탈 멜로디 박스를 미라클 멜로디에게 준 전개와 [[마왕]]이 실패하던 독사단을 대신한 2명의 간부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슈퍼 블랙 쥬얼을 뿌리는 전개가 나왔고 5명의 파이널 모드가 나온 시점 4쿨 후반부를 포함해 평작으로 평가될 수 있는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이 작품은 호불호가 있긴 하지만 첫 [[걸즈×히로인 시리즈]]의 TV화를 성공했으며 후속작 [[마법×전사 마지마죠 퓨어즈!]],[[비밀×전사 팬터미라지!]],[[폴리스×전사 러브패트리나!]]같은 작품들을 편성할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는 걸 생각할 때 기념적인 작이라 할수 있으며 그러니까 [[평가와는 별개로 흥행한 작품]]라는 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